질환의 조기발견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검사와 다르게 생후 16주령부터 조기검진이 가능하며 초기부터 질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다른 검사는 1-2년령 시 가능하며 진단되었을 때 이미 관절염으로 진행된 단계일 수 있습니다.

PennHIP 검사는 강아지의 후천적인, 생후 환경적인 요인에 영향 받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생식 주기와 같은 호르몬의 상태 변화 시, 다양한 영양 상태, 과체중 또는 비만인 경우에도 영향 받지 않고 객관적인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다른 검사의 경우 비만 등 후천적,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아 고관절 이형성증의 정확한 평가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를 통하여 향후 관절염으로 진행을 예측할 수 있어 관절염에 대한 조기 관리가 가능합니다.

관절의 불안정성이 클수록 관절염으로 진행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배 여부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고관절 이형성증은 유전적인 질환입니다. PennHIP 검사를 통해 파악된 고관절의 불안정한 정도는 다른 검사와 달리 부모로부터 자식 세대로 유전되는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PennHIP 검사결과는 부모와 자식 세대간 결과가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고관절이 양호한 강아지는 교배 시 자식 세대도 고관절이 양호할 가능성이 높아 교배가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