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다보면 신발을 신은 강아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반응은 엇갈린다.
어떤 이들은 '귀엽다'고 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보호자의 '게으름'을 지적한다.
산책 이후에 강아지의 발을 씻기기 귀찮아서 신발을 신겼다고 생각해서다.
하지만 때로는 강아지의 발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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