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고양이를 부탁해' 출연한 김명철 원장님
EBS1 고양이를 부탁해, '비단이 할머니의 소원'편에 출연한 김명철 원장님의 소식을 전합니다. :)
비단이는 지금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지만 한때 쓰레기통에 버려졌던 트라우마로 인해 다른 사람을 많이 경계하는 상태였어요.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특히 남자에게는 더욱 경계가 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할머니는 이런 비단이의 마음에 짐을 내려주고 싶어 하셨어요.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동안에는 비단이의 몸과 마음이 좀 더 편안해지기를 바라신 것 같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비단이의 마음이 편해지고 평안을 찾게 되었을 때 꽃구경도 가는 등 함께 하고 싶은 것이 많다고 소원을 비셨는데요.
김명철 원장님께서는 고양이는 산책이 꼭 필요한 동물이 아니며 비단이는 집에서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야생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
슬픔을 간직하고 살아왔던 비단이가 이번 김명철 원장님의 솔루션으로 인해 마음에 평화를 찾고, 할머니와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자세한 내용이 담긴 영상은 아래 EBS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