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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Column

VIP동물의료센터의
칼럼을 전해드립니다.


소파 오르다 주저앉은 강아지…

검사했더니 십자인대 파열[VIP벳]


ㅣ 강아지 전십자인대 단열 TPLO 수술 치료 사례



비숑 프리제 강아지 찹쌀이(8세, 수컷)는 어느 날 소파에 오르다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주저앉았다.

왼쪽 뒷다리를 딛지 못해 동물병원에 가서 검사한 결과 전십자인대 단열(파열) 진단을 받았다.

26일 VIP동물의료센터 등에 따르면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에 위치한 섬유 조직이다. 대퇴골과 경골을 연결하는 전십자인대와 후십자인대가 십자 모양으로 이뤄져 있다.

전십자인대는 무릎을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하고 회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전십자인대가 파열되면 뼈를 잡아주지 못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강아지가 운동을 하다가 미끄러지거나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다가 착지를 잘못하면 십자인대가 파열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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