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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청담점 환자만을 위한 안심 세포검사 프로모션
우리 아이 '혹'시 걱정되신다면, 검사해주세요!'VIP반려동물암센터'에서 청담점 환자만을 위한안심 세포검사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기간 : 2024.10.15(화)~11.30(토)■ 금액 : 13만원 → 10만원(1부위)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몸에 혹이 있는데 무엇인지 궁금해요☞ 피부에 혹이 있는데 점점 커져요☞ 노령견/노령묘라 종양이 걱정돼요*세침흡인술(FNA)을 통해 병변의 세포를 뽑아 종양 여부를 안전하게 검사합니다.*안전하게 암센터에서 직접 검사+진단합니다.*수의사의 소견서와 함께 FNA 결과를 전달드립니다.■ 상담 및 예약 문의 : 02.511.7522(내선 3번)■ 상담 시간 : AM10:00-PM6:00(암센터 휴진 : 목,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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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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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치매, 예방보다 중요한 ‘맞춤형 관리’
[여성조선] 반려동물 치매, 예방보다 중요한 ‘맞춤형 관리’사람만 치매율이 증가하는 게 아니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노령 반려동물 최대 60% 이상이 걸린다는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 대해 살펴보고 반려동물 치매에서 본질적으로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동물의 치매는 사람의 치매와 유사하다는 점은 밝혀졌으나, 노화·나이 요소를 제외하고 명확한 발병인자들은 밝혀지지 않았다. 확실한 예방법은 없는 상태다. 인지기능장애가 발생하면 진행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이 하락해 악순환이 시작된다. 따라서 노령이어도 꾸준히 정신적·신체적으로 자극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산책, 신체활동, 다양한 놀이, 보호자와의 유대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증상 완화와 삶의 질 유지에 도움 된다. #치매 걸릴 수 있다는 점 인지 #초기 진단과 치료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는 7~8세부터 연 1~2회 종합검진이 이뤄져야 한다. 이와 함께 담당주치의와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와 특성을 감안한 ‘우리 아이 맞춤형 장기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을 권장한다. 보호자 스스로 유사한 다른 질환과 감별하기 어렵고, 노령 동물의 경우 겉으로 보이는 증상보다 더 큰 문제들을 함께 갖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난치성 질환들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으며, 나아가 인지기능장애 진행을 늦춰 훨씬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고 보호자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김성수 VIP 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원장은 “내가 키우는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어 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짚었다. 김 원장은 “본격적인 노화와 인지기능 저하가 나타나기 전에 꾸준한 검진과 노령 질환 관리(관절이나 치아 문제, 만성 통증 등)를 통해 상태에 맞는 적절한 신체 균형을 유지해놓는 것이 현실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명확한 증상이 나타나도 ‘우리 아이는 치매가 아니다’란 믿음과 방어 심리를 갖는 보호자가 많다. 중증 이상으로 진행하고 나서야 뒤늦게 알아보고 치료하려 하지만 초기 증상을 보일 때가 훨씬 효과가 좋다”며 초기부터의 관리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영양제 및 약물·의약품 섭취, 안전할까?인지기능장애증후군에 명확히 도움 된다고 밝혀진 영양제와 의약품은 극히 소수다.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하지만, 근거 있는 제품은 아직 충분치 않다. 전혀 도움 되지 않거나 장기적으로 해로운 것들도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인지기능장애가 있는 노령 동물은 이미 여러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보호자가 임의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인지기능장애 증상 자체에만 집중하기보다 증상 정도와 건강 상태에 맞는 종합적인 맞춤형 관리법(식이, 보조제, 치료 및 관리가 필요한 병발 질환 등)을 균형 있게 세워 보살피는 지혜가 필요하다.도움말 김성수 VIP 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원장[출처_여성조선]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https://woman.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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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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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물보호 및 복지 발전 공로 인정"…수의사 등 표창 수여
"서울시 동물보호 및 복지 발전 공로 인정"…수의사 등 표창 수여서울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식 진행서울시는 시정 발전에 협력하고, 동물보호 및 복지 향상에 기여한 수의사 등을 대상으로 표창식을 진행했다.5일 시에 따르면 지자체 최초로 올해부터 매년 10월 4일을 '서울 동물보호의 날'로 제정했다.시는 이날을 기념해 뚝섬한강공원에서 '제1회 서울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동물보호 및 복지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준 유공자 10인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수상자는 △허정 세계로동물의료센터 원장 △권일 N동물의료센터 원장 △최이돈 VIP동물의료센터 원장 △민혜숙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활동가 △권린희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원장 △김홍석 리베동물메디컬센터 원장 △권혜랑 길냥이와동고동락 활동가 △김재훈 묘통령 유튜버 △손정아 시민봉사자 등이다.이들은 펫티켓 문화를 위한 홍보, 유기동물 임시보호 및 입양봉사, 유기동물 치료봉사 등 여러 방면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립을 위해 힘쓴 공을 인정받아 표창받았다.최이돈 VIP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은 "보호동물들을 위한 연구와 지원을 계속 이어가라는 뜻으로 준 표창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한 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피펫][출처_뉴스원]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5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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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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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심] 동물보호소 의학 저변 넓어져야
[봉사심] 동물보호소 의학 저변 넓어져야2024 봉사심, 조윤주 VIP동물의료센터 기업부설연구소장 초청 강연으로 개막대한수의과대학학생협회(수대협)가 주최한 2024 전국수의과대학봉사심포지엄(봉사심)이 9월 28일(토) 서울대 수의대 바이오노트 강의실에서 개최됐다.‘모든 살아가는 것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VIP동물의료센터 조윤주 기업부설연구소장(사진)의 초청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미국 플로리다대학에서 동물보호소 의학(Shelter medicine) 과정을 수료한 조윤주 소장은 국내에서 동물보호소 의학의 전문가로 꼽힌다.이날 학생들은 조윤주 소장과 함께 동물보호소 의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호동물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요소와 동물보호시설의 지향점을 모색했다.‘기록이 중요하다’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조율해야보호소에는 동물이 많다. 개체 하나하나의 특이사항을 다 기억하기 어렵다. 보호소 소장이나 직원뿐만 아니라 여러 봉사자들이 동물들을 다루는 특성상 각 개체의 정보를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가장 기본적인 이름부터 나이, 체중, 이상 여부, 특이사항 등을 함께 담은 건강검진 기록지가 필요하다. 조 소장은 “기록을 제작하여 배부하는 것도 수의사의 역할”이라고 지목했다.동물병원에서는 환자 한 마리를 면밀히 진찰하지만 동물보호소의 상황은 다르다. 1명의 수의사가 여러 개체로 구성된 집단을 관리해야 한다. 일반적인 임상수의학과 동물보호소 의학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보호소의 예산과 자원은 한정적이다. 한 개체만을 위해 모두 쏟아 부을 수는 없다. 조윤주 소장은 “’Asilomar Accords’에 의거한 4가지 상태에 따라 수의사가 최선의 방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Asilomar Accords는 건강하고 치료가능한 동물의 안락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국의 동물복지단체들이 확립한 기준이다. 보호소에 입소한 개·고양이를 크게 ▲건강한 동물(Healthy, H) ▲완치가 가능한 동물(Treatable-Rehabilitable, TR)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동물(Treatable-Managable, TM) ▲치료할 수 없는 동물(Unhealthy&Untreatable, UU)로 구분한다.조윤주 소장은 이들의 구분선을 정하여 적용하는 것도 수의사에게 주어진 역할이라는 점을 함께 지목했다.조윤주 수의사는 보호동물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입양 활성화’를 꼽았다. 입양 활성화는 입양 절차, 동물의 보호소 체류기간, 보호소 청결관리, 입양 서비스 등 여러 요인이 얽혀 있는만큼 수의사의 가이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처럼 보호동물의 복지를 개선하는데 동물보호소 의학에 기반한 수의사의 역할이 강조된다. 동물보호소 의학 저변이 보다 확대되어야 하는 이유다.[출처_데일리벳]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 기사로 이동합니다.[데일리벳] https://www.dailyvet.co.kr/news/animalwelfare/22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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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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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럽은 중성화한 반려견이 적을까? 무조건 하는 OHE? 고민 필요하다
왜 유럽은 중성화한 반려견이 적을까? 무조건 하는 OHE? 고민 필요하다버박코리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에서 WSAVA 번식관리 가이드라인 소개“특정 시기 됐을 때 적출하는 관행을 넘어 더 많은 선택권을 보호자에게 줄 수 있어야”“수의사들이 보호자와 동물 상태·환경에 따라 번식 제어 옵션을 신중히 고려할 수 있도록 도와야”버박코리아가 29일(일) 2024년 추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 현장에서 ‘개와 고양이의 번식관리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런치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는 VIP동물의료센터 기업부설연구소 조윤주 소장(사진, 수의사)이 연자로 나서 올해 발표된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의 번식 관리 가이드라인(WSAVA guidelines for the control of reproduction in dogs and cats)을 소개했다.조 소장은 이달 초 열린 2024년 제49차 세계소동물수의사대회(2024 WSAVA Congress)의 ‘소동물 생식 관리 세미나 특별 세미나’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가이드라인을 만든 WSAVA 번식관리 위원회(Reproduction Control Committee)의 Kurt de Cramer 박사를 직접 만나 반려동물의 생식·번식 관리를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조윤주 소장은 “반려동물의 멀쩡한 고환이나 난소·자궁을 제거하는 데에 거부감을 갖는 보호자들이 있다”며 슈프레로린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우리나라와 미국은 관행처럼 일상적으로(routinely) 중성화수술을 하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유럽은 다르다. 임플란트를 통해 중성화수술 없이 반려동물의 번식을 예방하는 경우가 많다. 유럽에 가면 고환이 달린 개들이 산책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단, 중성화수술을 강조하는 미국에서도 반려견의 품종에 따라 중성화수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술 시점에 대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수컷 도베르만 핀셔와 암컷 골든리트리버는 오히려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는 것이 추천된다.조윤주 소장은 “보호자의 책임감과 반려동물의 상황과 상태를 고려해 생식샘을 제거하는 수술, 호르몬을 유지하는 수술, GnRH 임플란트 등 다양한 옵션을 설명하고 보호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유연한 컨설턴트가 수의사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이하 생략)[출처_데일리벳]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https://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22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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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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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동물의료센터, 은퇴 구조견 정기 의료지원…"입양 활성화 기대"
VIP동물의료센터, 은퇴 구조견 정기 의료지원…"입양 활성화 기대"사각지대 놓인 은퇴 구조견 의료지원 약속VIP동물의료센터가 은퇴한 인명구조견의 행복한 견생을 위해 의료지원에 나섰다.26일 VIP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이번 의료지원은 지난 7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와 협력해 은퇴 구조견 '수안이'와 '죠'의 의료지원을 맡았던 일이 계기가 됐다.국가 소속이던 구조견들은 국가에서 지원금을 받아 정기 검진을 진행한다. 하지만 은퇴 후 입양이 되면 이 같은 지원이 중단된다.조윤주 VIP동물의료센터 연구소장은 "사람을 위해 헌신한 구조견들이 은퇴 후 보호자와 행복하게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정기 의료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정기 의료지원을 받은 첫 주인공은 다솔이다. 인명 구조견과 화재 탐지견으로 6년간 활동하다 은퇴했다. 현재는 다솔이를 입양한 보호자와 생활하고 있다.다솔이의 보호자는 "올해 12살인 다솔이는 사람으로 치면 70대에 속해 꾸준히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현재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아재곤 원장과 의료진은 다솔이의 기본 신체검사와 흉복부 방사선 등 영상 검사, 심장질환 검사, 슬개골 검사 등 깊이 있는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식이와 복용 약 컨설팅도 지원했다.조윤주 연구소장은 "소방견은 물론 탐지견, 경찰견 등 인간을 위해 헌신한 은퇴견들이 많고 점점 늘어날 예정"이라며 "은퇴 후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지원 문제를 민간 동물병원에서 일정 부분 해결해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입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피펫][출처_뉴스원]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https://www.news1.kr/bio/general/555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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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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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수의내분비학회 VESPA 설립
[기고] 아시아태평양 수의내분비학회 VESPA 설립홍콩 IAVC 학회에서 VESPA 설립...한국 수의사 2명 위원으로 위촉8월 13일부터 15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IAVC(International Asia Veterinary Conference & Exhibition)에서 아시아태평양수의내분비학회(VESPA, Veterinary Endocrinology Society of Pacific and Asia)가 발족했습니다.한국에서는 VIP동물의료센터의 김성수 원장과 데크라코리아의 황예지 수의사가 VESPA Communications officer로 활동하게 됐습니다."VESPA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반려동물 내분비학 발전, 교육 그리고 우수한 진료 기준 마련과 반려동물 내분비 질환의 진단, 치료 및 예방 방법의 향상된 연구 협력과 발전을 장려하고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VESPA는 이런 목적을 국제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다른 내분비학회(SCE, ESVE, ABEV 등)와 협력하며, 내분비학의 발전을 위한 회의, 세미나, 강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데크라코리아 황예지 수의사님의 기고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URL을 클릭해주세요.[출처_데일리벳]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데일리벳] https://www.dailyvet.co.kr/news/academy/22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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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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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진료안내
VIP동물의료센터 10월 진료안내드립니다.10월 1일(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3일(개천철), 9일(한글날) 전 지점 정상진료입니다.진료 및 예약 시 참고해 불편함 없으시길 바랍니다.*10월 3일(목) 반려동물암센터 정기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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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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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에게 무심코 줬다가…동물병원 응급실행 추석 음식은
반려견에게 무심코 줬다가…동물병원 응급실행 추석 음식은안승엽 VIP동물의료센터 원장 "기름진 음식 주의"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다. 최근 추석에는 반려견을 동반하고 고향을 찾거나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반려동물이 평소와 다른 장소에 머물면서 환경 변화를 겪게 되면 갖가지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서다.17일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강아지가 평소 먹지 않았던 음식을 섭취해 24시 동물병원을 긴급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난다.후각이 발달한 강아지의 경우 추석에 특별히 만들어지는 음식 냄새에 사람보다 더 예민하게 반응한다. 기존에 교육이 잘 됐더라도 평소에는 맡지 못했던 맛있는 냄새를 맡거나, 호기심을 유발하는 음식을 보았을 때, 혹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은 상황에서 평소보다 흥분해 음식 자제를 하지 못할 수 있다.강아지가 먹지 말아야 할 추석 음식으로는 대표적으로 떡, 기름진 음식, 나트륨이 지나치게 함유된 조리 음식이나 후추, 양파나 마늘, 쪽파가 들어간 음식, 오징어, 과일(씨앗)등이 있다.떡은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이지만 잘 씹지 않고 음식을 넘기는 강아지가 먹었을 때 기도를 막을 수 있고 구강 건강에도 좋지 않다. 전과 같은 기름진 음식은 강아지에게 설사와 구토를 유발한다.또한 대부분의 명절 음식은 간이 돼 있다. 나트륨이 과다하게 함유돼 있는 조리 음식은 강아지에게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오징어의 경우 소화불량, 장폐색을 유발한다.씨앗이 있는 과일도 주의해야 한다. 씨앗이 있는 과일을 강아지가 통째로 먹게 되면 씨앗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씨앗 성분 자체에도 문제가 있지만 몸속으로 들어간 씨앗은 크기에 따라 식도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위장관에도 염증을 발생시킨다. 포도는 소량만 섭취해도 콩팥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절대 급여해서는 안 된다.반려견을 기른지 얼마 되지 않은 보호자의 경우 추석 전 주의해야 할 음식들에 대해 충분히 알아두는 것이 필요하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치료가 필요할 때를 대비한 24시간 동물병원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다.안승엽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원장은 "보호자와 반려견이 추석 동안 동물병원 신세를 지지 않으려면 특히 음식을 주의해야 한다"며 "강아지가 추석 음식을 잘못 먹고 구토나 설사, 호흡곤란, 탈수, 복통 등 증상을 보인다면 바로 동물병원에서 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일부 음식은 소량 섭취했을 시 문제가 없을 수 있다"며 "하지만 포도나 과일 씨앗, 양파, 초콜릿 등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했다면 즉각 24시 동물병원에서 치료받길 바란다"고 조언했다.[출처_뉴스원]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뉴스원]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42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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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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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동물의료센터,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한다
VIP동물의료센터,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한다반려동물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 위해 상호 협력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과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이 반려동물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13일 VIP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전날 성북점 세미나실에서 싱귤래리티바이오텍과 '망막오가노이드 유래 동물용의약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아재곤 대표원장, 서상혁 원장, 조윤주 연구소장(기업부설연구소)과 최정남 싱귤래리티바이오텍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지난해 10월 설립된 싱귤래리티바이오텍은 동물용의약품을 개발하는 회사다. 망막 오가노이드 생산 기술을 토대로 유전성 망막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안과 질환 관련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우수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망막오가노이드 유래 동물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과 대상 안과 질환 타깃 구축, 협력연구과제 공동 지원 및 수행, 그 외 안구질환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연구협력체를 구축할 계획이다.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은 산하의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다국적 기업들과 함께 동물용의약품에 대한 안전성·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국내 민간 동물병원 최초로 '동물용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아재곤 성북점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의 안과 질환에 획기적인 치료법 개발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며 "안구질환 치료제 개발과 치료 로직에 혁신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출처_뉴스원]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뉴스원]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54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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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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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와 수의사의 가슴 속에 사랑을 남긴 반려동물들의 이야기
보호자와 수의사의 가슴 속에 사랑을 남긴 반려동물들의 이야기서울특별시수의사회·메리츠화재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 사연 공모전 시상VIP동물의료센터 서초점 김관중 과장, 우수상 수상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와 메리츠화재(대표이사 김중현)가 함께 진행한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우리 동네 동물병원에는 사연이 많아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수의사와 보호자가 동물병원에서 경험한 감동 사연을 모으는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됐다.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80여개 사연이 접수됐다. 서울시수의사회 상임이사진들이 함께 심사하여 보호자 부문 3명, 수의사 부문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우수상을 수상한 김관중 수의사(VIP동물의료센터 서초점)는 노견 마토토의 사연을 전했다. 마토토는 심장·신장의 중증 질환을 앓으면서도 오랜 시간 씩씩하게 병원을 누볐다. 병원에서 ‘마선생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마지막까지 보호자에게 사랑과 위안을 전했다.김관중 수의사는 “보호자분께도 사연 응모와 수상 소식을 알려드리니 ‘토토가 다시 살아온 것 같다’며 무척 좋아하셨다”고 소감을 전했다...[출처_데일리벳]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데일리벳]https://www.dailyvet.co.kr/news/association/22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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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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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 국내 유일 수의 종양학 전문의, 임윤지 VIP반려동물암치료센터 원장
[속깊은 人터뷰]국내 유일 수의 종양학 전문의, 임윤지 VIP반려동물암치료센터 원장반려동물의 사망원인 1위는 놀랍게도 암(癌)이다. 무려 2마리 중 1마리가 암으로 사망한다. 실제 일본 도쿄 농동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아지가 사망에 이르는 질병 가운데 암이 전체 54%를 차지했다. 미국의 조사 결과에서도 개의 사망원인 가운데 암이 47%, 고양이의 경우 32%를 차지했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지 않기 때문에 암의 조기 발견이 어렵다. 특히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 내부 장기에 암이 자란다면 손 쓸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대다수다.이 때문에 반려동물에게 암은 치료 없이는 한두달 안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치명적인 병이다. 반려묘와 반려견을 가족으로 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두렵고 아픈 병일 수 밖에 없다.지난해 문을 연 'VIP반려동물암센터'를 방문했다.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2층에 자리 잡은 VIP반려동물암센터(이하 VIP암센터)는 국내 유일의 반려동물 암 전문센터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종양진단, 종양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면역세포치료는 물론, 전이재발암케어, 호스피스케어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센터를 이끌고 있는 임윤지 원장을 만나 반려동물 암 치료에 대한 얘기를 상세히 들어봤다. 임 원장은 국내 유일하게 수의종양학과 전문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16년 넘게 강아지와 고양이의 암 치료를 해 온 전문가다...[출처_메트로신문]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9035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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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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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신사경] 줄기세포 혈자리 주사+침치료 10월 프로모션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에서 줄기세포 혈자리 주사+침치료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줄기세포+침치료 병행하면 더 좋은 이유!√ 줄기세포 활성화로 조직 재생 및 통증 완화 효과√ 줄기세포 생존율 증가√ 중추신경계 자극하여 줄기세포→신경세포로 분화 촉진√ 더 빠르게 신경기능 회복줄기세포주사는 침치료와 함께 할 때 더 효과적인 치료 입니다!■ 기간 : 2024.10.01~10.31■ 상담 및 예약 문의 : 02.6952.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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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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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피어프리 실천 우수"…창립자도 감탄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피어프리 실천 우수"…창립자도 감탄美 동물행동학교육전문단체 피어프리, VIP 방문미국의 동물 행동학 교육 전문 단체 피어프리(Fear Free) 창립자 마티 베커(Dr. Marty Becker) 박사와 헨리 유 박사, '피어프리 코리아'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을 방문해 "한국에서 피어프리를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동물병원"이라고 호평했다.피어프리는 지난 2016년 마티 베커 박사가 설립한 단체다. 반려동물의 복지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동물 행동학 교육을 하고 있다.피어프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심리 상태를 단계별로 파악하고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미국, 캐나다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지부가 공식 개설된다.30일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피어프리 코리아 론칭 포럼' 전, 국내에서 피어프리를 가장 잘 실천하고 있는 우수 동물병원 투어를 희망한 피어프리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마티 베커 박사는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의 진료센터, 고양이의료센터, 치과·안과센터,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바이 닥터) 신사경 등을 둘러봤다.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과 함께 반려동물 행동클리닉센터 '놀로'와 독피트니스센터 '독핏'도 방문했다.그는 "VIP동물의료센터가 전체적으로 반려동물의 정서적 안정에 최적화돼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며 "한 건물 전체가 반려동물을 위한 시설로 이뤄져있다는 점도 놀랍다"고 감탄했다.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수의사들과 마티 베커 박사는 강아지, 고양이가 보호자의 품을 벗어나 수의사를 만날 때 겪을 수 있는 공포와 불안감,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필요한 '피어프리 교육 프로그램'의 가치와 지향점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또한 한국에 피어프리 지부를 개설한 이후 달라질 점과 VIP동물의료센터와 피어프리의 협력 관계 구축에 관해서도 소통했다.김종인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원장은 "국내 반려동물 관련 종사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인증과정인 피어프리 교육을 이수해 자격을 인증받은 수의사들이 있다"며 "그 수의사들 중 대부분이 VIP동물의료센터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반려동물 심리학, 행동학, 마취통증학 등 다양한 분야의 수의사들과 전문가들이 개발한 피어프리 교육과정이 국내에 공식 론칭돼 기쁘다"며 "수의사들의 소양이 높아지면서 더 많은 반려동물이 도움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출처_뉴스원]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 [뉴스원]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6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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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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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보다 수술 어려운 반려동물, 새로운 치료법 계속 찾아야"
"사람보다 수술 어려운 반려동물, 새로운 치료법 계속 찾아야"2024 벳아너스 증례 교류 심포지엄 CES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대웅제약에서 열린 '2024 벳아너스 증례 교류 심포지엄 CES'에서는 질병 치료 사례(증례), 수의사의 역할과 동물병원의 미래 등을 주제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제발표에 나선 10명의 수의사들은 강아지, 고양이가 잘 걸리는 질병과 최신 치료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동물병원 임상 수의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소해 의미를 더했다..고한아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 원장은 "TCC 치료를 위해 방광경을 보고 조직검사도 한다"며 "반려동물이 혈뇨를 보고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어서 안타까울 때가 많다. 홀뮴레이저 등을 이용한 선제적인 항암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안승엽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원장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터벤션(중재시술)에 대해 언급했다. 안 원장은 "방광종양으로 인해 배뇨곤란 증상을 보이면 굉장히 고통스럽다"며 "소변을 보지 못해 죽는 것을 막기 위해 레이저 치료를 한다. 전립선암 발병 때는 인터벤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출처_뉴스원]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 [뉴스원]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52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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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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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뼈 휘어가는 희귀병 강아지에게 생긴 기적[벳앤패밀리]
척추뼈 휘어가는 희귀병 강아지에게 생긴 기적[벳앤패밀리]'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신사경' 치료 사례"어려운 케이스라 치료가 불가능합니다.""마비 증상은 있는데 마비는 아닌 것 같습니다."포메라니안 종 '나아나'의 보호자는 강아지를 다시 걷게 하기 위해 여러 동물병원에 문의를 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절망적이었다.25일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바이 닥터(by Dr.) 신사경은 후지 마비였던 반려견이 재활 치료를 통해 기적적으로 다시 걷게 된 사례를 소개했다.보호자에 따르면 나아나는 지난 2022년 3월, 갑자기 걷지 않고 안으려고 하면 소리를 지를 정도로 아파했다.동물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나온 병명은 '선천성 만성 척추기형'. 선천적으로 척추뼈가 점점 휘어가는 희귀병이었다.국내에서 사례를 찾기 힘든 병이라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을 찾기까지 시간이 점점 흘렀다. 그러면서 나아나의 뒷다리 근육도 줄어들기 시작했다.다행히 나아나는 분당의 한 동물병원에서 무사히 수술받았지만, 이제는 재활 치료와의 긴 싸움이 기다리고 있었다.수술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 만큼이나 나아나의 재활 치료를 책임져 줄 곳을 찾는 것도 어려웠다.나아나는 수술을 받았어도 보행하지 못했다. 점점 뒷다리를 질질 끌다가 스스로 뒷다리를 쓰지 않는 쪽으로 적응해 버린 상황이었다. 붕대를 감아도 다리에 상처가 나 피가 나는 날도 빈번했다. 나아나의 상태를 본 병원마다 치료 예후에 부정적이었다.그러던 중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바이 닥터 신사경으로부터 받은 답변에서 보호자는 희망을 얻었다."이 상태라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신사경 원장은 "나아나는 후지 마비였던 시간이 길어 쉽지 않은 치료가 예상됐지만, 아직 어리고 다른 질환은 없었다"며 "일단 두 달간 치료해 보고 호전이 있으면 지속하고, 아니면 다른 대안을 찾아보기로 보호자와 상담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이곳에서는 침과 한약 같은 한의학부터 추나 마사지, 혈 자리 줄기세포 주사, 관절 주사 등을 이용해 동물의 한방·재활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체외충격파, 레이저 치료와 같은 통증 완화를 위한 물리치료와 근력을 키우기 위한 수중 러닝 운동, 기구 운동, 마사지 치료도 실시한다.의료진은 보호자와 함께 나아나의 상태를 매일 의논해 가며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출처_뉴스원]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 [뉴스원] https://www.news1.kr/bio/healthcare/551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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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