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동물한방재활센터] Chi Institute,CHI University로 승격…2021년 CVA 과정 등록 시작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11-02
- 조회수
- 948
안녕하세요. VIP동물의료센터입니다.
Chi Institute,CHI University로 승격…2021년 CVA 과정 등록 시작
미국의 한방수의학 및 대체보완수의학 전문 교육기관인 Chi Institute가 그간의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CHI University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CHI University는 정식으로 i-20비자를 발행할 수 있는 수의한방교육기관이 됐다.
CHI
University는 플로리다
수의과대학 시에(Dr. Huisheng Xie) 교수가 1998년
미국 플로리다에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72개국 7천명 이상의 수의사가 교육을 받았다.
CHI University의 CVA(수의침치료과정)는 체계적인 한방수의학 교육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동물 환자에게 한방수의학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교육 과정이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CVA 자격을 취득한 수의사라면, 세계 어디에서든 일정 수준 이상의 동물 한방치료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도 150명 이상의 수의사가 CVA 자격을 취득했거나 현재 과정을 밟고
있다.
CHI
University 프로그램은
원래 미국에서만 진행됐지만, 2016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코스를 마칠 수 있어서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021년 CVA 과정 등록 시작…전체 오프라인 과정 ‘한국어’로 진행
한편, CHI University의 2021년 CVA 과정 등록이 최근 시작됐다. 이번 과정은 2021년 1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총비용은 약 7천달러다. 수강 대상은 수의사와 수의대생이다.
CVA
과정은 5개의 class로 구성된다.
class 1과 class 3은 온라인 강의이며
class 2, class 4, class 5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오프라인 강좌다.
온라인 강의는 20~30시간 정도 분량이고, 영어강의로 진행된다(자막 제공).
Class
2 오프라인 강의는 원래
중국에서 4일간 진행되지만,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특별히 한국에서 진행된다. Class 4와 5 오프라인 강의도 한국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해외 수의사들의 참여가 제한되는 만큼, 모든 오프라인 강의가
한국어로 진행되므로, 한국 수의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온, 오프라인 과정 완료 후 필기 및 실시 시험을 치르며, 케이스 리포트, 30시간 인턴쉽 수련 과정을 완수하면 CVA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CHI university의 한국 지사장인 신사경 수의사는 “이미 북미와 유럽에서 침 치료 등 한방수의학의 가치와 효능에 대한 인식이 높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600명 이상의 CVA가 배출되고 있다”며 “향후 한국에서도 한방 수의학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CVA 교육 과정은 매년 1회 진행된다. 궁금한 점은 CHI South Korea 한국 지사장인 신사경 (VIP동물의료센터-한방재활의학센터 원장: sakyeng@gmail.com) 수의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내년 프로그램은 http://www.tcvm.com/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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