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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순둥이"…뒷다리 절면서 젖 먹이던 고양이[가족의 발견(犬)]

뒷다리 마비 증상 보여 캣맘이 구조 후 임보해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신사경에서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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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치료 받고 있는 고양이 ⓒ 뉴스1


31일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바이 닥터 신사경에 따르면 사랑이는 최은헌 씨가 임시보호 중인 고양이다.


뒷다리를 저는 상태로 새끼 고양이들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사랑이를 본 한 캣맘이 구조해 은헌 씨가 임시보호를 하게 됐다.


병원에 오게 된 사랑이는 신사경 원장으로부터 재활치료를 받았다. 한국동물보건사협회 이사인 최혜정 동물재활테크니션(KCRT)은 "사랑이의 애교 넘치는 모습에 반했다"며 엄마미소를 보였다.


신사경 원장은 "사랑이는 올해 추정나이 9살이고 뒷다리가 약간 안 좋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건강이 양호한 상태"라며 "사랑이의 평생 가족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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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0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