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2), FASAVA 2025(아시아∙태평양소동물수의사대회) 동물보건사 교육 프로그램 기획 회의가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V-Hall에서 열렸습니다.

FASAVA는 아시아 최대 반려동물 수의학 단체로 올해 10월 말 대구  EXCO에서 'FASAVA 2025'대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아시아 지역 많은 의료진들이 한 곳에 모이는 자리인만큼 수의사를 위한 교육뿐 아니라 동물보건사 교육 세션도 마련될 계획인데요.

이번 회의는 이러한 동물보건사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섭외, 주제 선정 등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한국동물보건사협회 김수연 회장과 김지수 부회장, 김소리 이사,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정은 교수, 연성대학교 이수정 교수, 대구한의대학교 이재연 교수 그리고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김종인 원장님께서 참석하셔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셨고 청담점 곳곳의 의료 시설을 둘러보셨습니다.

한국동물병원협회(이하 카하) 회장으로서 이번 행사의 대회장을 맡게 되신 최이돈 대표원장님께서는 "FASAVA 2025는 대한민국 수의계의 현주소를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행사의 퀄리티를 높여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 이라고 언급하셨는데요.

VIP동물의료센터도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한국 수의료기술의 국제적인 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