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동물의료센터 인턴일기] 봄 같은 VIP 서초점에서, 따뜻한 수의사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5-09-16
- 조회수
- 15
안녕하세요.
VIP동물의료센터 서초점
이서윤 수의사입니다.
지난 추운 겨울 설렘과 다짐을 안고
첫 발을 내딛던 첫 입사 날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시작은 낯설고 서툴렀지만,
따뜻한 선생님들과 친근한 병원 분위기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매일 의미 있는 경험을 쌓으며
수의사로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수의사로서 시작을 VIP동물의료센터
서초점에서 함께하게 된 것이
저에게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들의 친절함과 서로 배려하고
함께하는 모습에서 늘 배움과 위로를 얻습니다.
저희 병원은 언제나 온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저희 지점만의 특별한 점이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데요,
병원에 귀여운 강아지 마루와
고양이 샤넬이가 있어
늘 웃음과 따뜻함으로 병원 분위기가
채워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시는 친절함과 따스함을
제일 먼저 온 몸으로 느끼고 배우며,
저 또한 진료를 보며 보호자분들과
소통에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요즘 진료를 보며 경험을 쌓으면서도,
VIP ‘프라임 코스’를 통해 공부를 이어나가면서
하루하루 제 안의 새싹이 자라는 것을 느끼고
성장해가는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룽지와 만토
두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며
보호자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고,
보호자분들이 믿고 맏길 수 있는
든든한 주치의가 되고자
환자와 보호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겨울에 심은 작은 씨앗이
봄 햇살 속에서 싹을 틔우듯,
저도 이 따뜻한 병원에서 지식과 마음을
함께 키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배움과 소통을 잊지 않고,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수의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IP동물의료센터 서초점
이서윤 수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