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ancing the early detection of canine 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 with machine learning-enhanced blood-based biomarkers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08-08
- 조회수
- 341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Frontiers in veterinary science 정식 게재된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서상혁 원장님의 논문 소식을 전합니다.
Advancing the early detection of canine 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 with machine learning-enhanced blood-based biomarkers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서상혁 원장
서상혁 원장님의 이번 논문은 CCDS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한 내용입니다.
CCDR 점수가 25점 이상인 개의 혈액 샘플을 분석하고 여러 바이오마커들을 신경퇴행 모델에 대해 검증 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논문 요약 : 나이 든 개의 최대 절반이 개 인지 기능 장애 증후군(CCDS)을 앓고 있으며, 진단 방법은 개 인지 기능 장애 평가(CCDR) 점수와 같은 주관적인 설문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객관적인 진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CCDS 조기 발견을 위한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를 개발했습니다. CCDR 점수가 25점 이상인 개의 혈액 샘플을 분석하고 여러 바이오마커들을 신경퇴행 모델에 대해 검증했습니다.
낮은 바이오마커 수준은 CCDS 점수가 높을수록 상관관계가 있어 인지 기능 저하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결과는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가 동물과 인간 모두의 신경퇴행성 질환 관리에 영향을 미쳐 CCDS 조기 발견과 치료를 현저하게 개선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임상적 의의 : 기존에 개의 치매(인지기능장애 증후군)을 진단할 때는 개의 행동 패턴과 보호자의 문진을 통한 점수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단했으나 앞으로는 혈액을 통해 조기진단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Advancing the early detection of canine cognitive dysfunction syndrome with machine learning-enhanced blood-based bioma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