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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원장님 18일 ‘캐닌슐린’ 웨비나 강연
반려동물 당뇨관리, 동물용 인슐린 쓰세요!'보호자 순응도가 당뇨관리 핵심' .. 18일(수) 저녁 웨비나 2부 방영한국MSD동물약품이 반려동물 전용 인슐린 ‘캐닌슐린’ 웨비나를 개최했다.연자로 나선 VIP동물의료센터 김성수 원장은 반려동물 당뇨환자 관리의 목표로 인슐린 문제와 합병증 관리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모두의 삶의 질 증진’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7일 방영된 1부에서 김성수 원장은 사람용 인슐린 제제보다 동물용 인슐린 제제인 ‘캐닌슐린’ 활용을 추천했다.개와 고양이 모두에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캐닌슐린’은 중간형 렌테(Lente) 성분으로, 희석없이 반려동물에게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단위용량(40IU/ml)으로 출시됐다. 매일 집에서 인슐린을 투약하는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사용하기 쉽고 간편한 점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펜타입 형태의 투약기구(벳펜) 활용도 적극 추천했다.“저는 모든 당뇨환자에게 벳펜을 처방하고 있다. 일단 벳펜을 쓰기 시작한 수의사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정도”라고 밝힌 김성수 원장은 인슐린 제제가 동일하더라도 펜타입 투약기구를 사용하면 정확한 용량 투약과 통증 경감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주사기 사용에 익숙치 않은 보호자들이 투약과정에서 실수하게 되면, 당뇨환자의 혈당을 제대로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초기에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당뇨관리의 원인 중 절반 이상이 보호자의 투약실패에 기인한다는 경험을 전하며 이 같은 문제를 강조했다.김성수 원장은 “펜 구매에 드는 가격부담 때문에 우려할 수 있지만, 당뇨관리는 짦게는 2~3년, 길게는 10년 넘게 달려야 하는 마라톤”이라며 “보호자 순응도가 증가해야 성공적인 당뇨관리로 이어진다. 보호자가 편한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MSD동물약품은 오늘(12/18) 밤 8시부터 캐닌슐린 웨비나 2부를 방영할 예정이다. 2부는 혈당이 잘 잡히지 않는 환자에 대한 대응과 고양이 당뇨관리에 초점을 맞춘다.[위 기사는 데일리벳 기사를 가져왔습니다.]http://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12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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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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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institute CVA 자격시험 시행,자격 취득 한국 수의사 총 45명
Chi institute CVA 자격시험 시행,자격 취득 한국 수의사 총 45명Chi Korea, CVA 자격시험 시행..홍콩·태국 등 해외수의사도 참여 국제 한방수의학 단체 CHI institute의 한국지부(Chi korea)가 8~9일(일~월) 이틀에 걸쳐 한방수의침술전문가(CVA, Certified Veterinary Acupuncturist) 자격시험을 시행했다. CHI institute는 플로리다 수의과대학의 시에(Xie) 교수가 1998년 미국 플로리다에 설립한 한방수의학 및 대체보완의학 전문 교육기관으로 전 세계 72개국 걸쳐 7천명 이상의 수의사가 교육을 받았다.CVA 과정은 총 1년여에 걸쳐 시행되며 5단계 과정을 거쳐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5단계의 마지막 과정이 시험이다.수의사들은 이 과정을 통해 한방수의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환자 치료에 실제 적용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교육 과정이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되어 CVA 자격을 취득한 수의사라면, 세계 어디에서든 일정 수준 이상의 동물 한방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크다.이번 CVA 자격시험(5단계 과정)에는 홍콩 수의사 3명, 태국 수의사 3명, 싱가포르 수의사 1명을 포함한 총 39명이 응시했다.한국에서는 2016년부터 CVA 자격을 취득한 수의사들이 배출되기 시작했고, 현재 108명이 과정을 완료했거나 과정 진행 중이다. CVA 자격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과정 수료 이후 30시간의 인턴쉽과 실제 치료 케이스 리포트를 심사받아야 한다.2019년 12월 현재 한국에서 총 45명이 모든 과정을 완료하고 정식 CVA 자격 인증을 받았다.참고로 CVA 교육 과정은 매년 1회 진행되며, 2020년 신청 접수는 이미 마감되어 2021년 과정부터 접수할 수 있다. 과정 신청은 Chi Korea 한국 지사장인 신사경 (VIP동물의료센터-한방재활의학센터장) 수의사에게 문의하면 된다.한편, Chi Korea는 늘어가는 한방수의학에 대한 요구와 체계적인 교육 필요성으로 인해 내년에 advanced course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본 CVA 과정에 이어 advanced 과정까지 시작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한방수의학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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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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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용 인슐린 캐닌슐린 활용법은` 12월 17·18일 웨비나
`반려동물 전용 인슐린 캐닌슐린 활용법은` 12월 17·18일 웨비나VIP동물의료센터 김성수 원장 강연..캐닌슐린 활용한 당뇨관리 조명반려동물 전용 인슐린 제제 ‘캐닌슐린’ 웨비나가 오는 12월 17일과 18일 연이어 개최된다.캐닌슐린을 활용한 개, 고양이 당뇨환자 관리법을 조명할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성수 VIP동물의료센터 심장·신장센터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국내에서도 반려동물이 고령화되며 당뇨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반려동물 전용 인슐린인 MSD동물약품의 ‘캐닌슐린’은 개·고양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인슐린 제제로는 미국 FDA에서 처음으로 승인받은 제품이다.속효성 렌테(Lente)와 지속성 렌테 성분이 혼합된 중간형 제형으로 반려동물에서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단위용량(40 IU/ml)을 제공한다.개 인슐린과 주요 아미노산 서열이 일치해 인체용 인슐린 제품에 비해 인슐린 저항성 문제를 겪게 될 위험이 적다. 펜타입 제품으로 투약이 간편하고 보호자 교육에 용이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진행될 웨비나는 국내 임상수의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위 기사는 데일리벳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 http://www.dailyvet.co.kr/news/practice/companion-animal/12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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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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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반려견 치매 신약, 내년에 한국서 나온다
세계 첫 반려견 치매 신약, 내년에 한국서 나온다지엔티파마, 노령견대상 예비임상 성공적서울대동물병원, VIP동물의료센터 임상3상 곧 착수반려견 스스로는 물론 보호자인 사람의 삶의 질이 현격히 떨어진다.지난해 지엔티파마는 이리온 동물병원에서 중증 치매로 진단된 6마리 노령견을 대상으로 예비 임상연구를 진행했다.8주 동안 ‘크리스데살라진’을 투여 받은 모든 반려견의 인지기능과 행동기능이 정상으로 개선돼 약품의 치료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크리스데살라진’은 반려견 치매와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인 ‘아밀로이드 플라크’, ‘타우 인산화’와 뇌신경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활성산소와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다중 표적 약물이다.지엔티마마는 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바이오, 제약, 반려견 건강 분야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신약 ‘크리스데살라진’과 뇌졸중신약 ‘Neu2000’의 임상연구 진행 상황을 공개하면서 반려견 치매 치료제 상용화의 청신호가 켜졌다는 뜻을 밝혔다.지엔티파마는 예비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인지기능장애를 앓고 있는 반려견 40마리를 모집하여 ‘크리스데살라진’의 임상 3상 연구등록을 완료했다. 이번 임상에는 서울대 동물병원, 충북대 동물의료센터, 헬릭스 동물메디컬센터, VIP 동물의료센터, N동물의료센터, 해마루 동물병원, 대구 동물메디컬센터, 부산 제일2차 동물메디컬센터가 참여했다.지엔티파마측은 내년 초에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약승인신청을 해서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내년 상반기에 세계 최초의 반려견 치매 치료제 출시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지엔티파마 곽병주 대표이사(연세대 생명과학부 겸임교수)는 “알츠하이머 치매와 유사한 반려견 치매에 대한 예비 임상연구에서 ‘크리스데살라진’의 효과가 입증됐다”며 “내년에는 ‘크리스데살라진’의 효과를 바탕을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고위험군을 선별해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지엔티파마는 임상발표회에서 중국에서 헹디안 그룹 아펠로아사와 함께 238명의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Neu2000’의 임상 2 상 연구에 대한 진행 결과도 일부 공개했다. 미국 국립보건원 뇌졸중 척도(NIHSS) 기준 6 이상의 중등도 환자에게 고용량의 Neu2000을 5일동안 투여하였을 때, Neu2000은 뇌졸중 후 2 주, 1 개월, 3 개월에 나타나는 장애를 줄이며 뇌졸중 환자에게 안전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위 기사는 헤럴드 경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203000801└[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3122300061?input=1195m└[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33750└[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7307└[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912041035366917└[EBN] http://www.ebn.co.kr/news/view/1011916/?sc=naver└[뉴스1] http://news1.kr/articles/?3784452└[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1VRXJK3S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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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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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 institute CVA 자격시험 시행,자격 취득 한국 수의사 총 45명
Chi institute CVA 자격시험 시행,자격 취득 한국 수의사 총 45명Chi Korea, CVA 자격시험 시행..홍콩·태국 등 해외수의사도 참여국제 한방수의학 단체 CHI institute의 한국지부(Chi korea)가 8~9일(일~월) 이틀에 걸쳐 한방수의침술전문가(CVA, Certified Veterinary Acupuncturist) 자격시험을 시행했다.CHI institute는 플로리다 수의과대학의 시에(Xie) 교수가 1998년 미국 플로리다에 설립한 한방수의학 및 대체보완의학 전문 교육기관으로 전 세계 72개국 걸쳐 7천명 이상의 수의사가 교육을 받았다.CVA 과정은 총 1년여에 걸쳐 시행되며 5단계 과정을 거쳐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5단계의 마지막 과정이 시험이다.수의사들은 이 과정을 통해 한방수의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환자 치료에 실제 적용을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교육 과정이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되어 CVA 자격을 취득한 수의사라면, 세계 어디에서든 일정 수준 이상의 동물 한방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크다.이번 CVA 자격시험(5단계 과정)에는 홍콩 수의사 3명, 태국 수의사 3명, 싱가포르 수의사 1명을 포함한 총 39명이 응시했다.한국에서는 2016년부터 CVA 자격을 취득한 수의사들이 배출되기 시작했고, 현재 108명이 과정을 완료했거나 과정 진행 중이다. CVA 자격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과정 수료 이후 30시간의 인턴쉽과 실제 치료 케이스 리포트를 심사받아야 한다.2019년 12월 현재 한국에서 총 45명이 모든 과정을 완료하고 정식 CVA 자격 인증을 받았다.참고로 CVA 교육 과정은 매년 1회 진행되며, 2020년 신청 접수는 이미 마감되어 2021년 과정부터 접수할 수 있다. 과정 신청은 Chi Korea 한국 지사장인 신사경 (VIP동물의료센터-한방재활의학센터장) 수의사에게 문의하면 된다.한편, Chi Korea는 늘어가는 한방수의학에 대한 요구와 체계적인 교육 필요성으로 인해 내년에 advanced course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본 CVA 과정에 이어 advanced 과정까지 시작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한방수의학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자료 제공 – 나상민 수의사(VIP동물의료센터-한방재활의학센터)[출처_데일리벳]이미지를 클릭하시면,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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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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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동물의료센터, 중국 동물병원그룹에 한국 수의료 기술 수출
VIP동물의료센터, 중국 동물병원그룹에 한국 수의료 기술 수출총애국제동물병원그룹과 수의료 기술이전계약 체결VIP동물의료센터가 중국 총애국제동물병원그룹(宠爱国际动物医院, Chong’ai International Animal Hospital)과 한중 수의료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 기관은 지난 13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총애국제동물병원 부속의료센터 오픈식에서 계약을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VIP동물의료센터 원장단과 함께 북경동식물검역국 Xue shui ling국장과 북경농업대학교 Dong jun 교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VIP동물의료센터는 지난 3월 총애국제동물병원그룹과 의료기술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지원 협약(MOU)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한국의 선진 수의학을 중국에 수출하는 기술이전사업이다.총애국제동물병원그룹은 중국 내 30여개의 직영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북경에 새로 문을 연 부속의료센터는 연면적 2천평으로 중국 내 동물의료시설 중 최대 규모다. 치과 수술실을 제외한 5개 수술실 모두 중국에서는 최초로 사람병원 수준의 무균수술실로 구성됐다.VIP동물의료센터 서상혁 원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수의업계에서 그동안 한국에서 추진하지 못했던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밝혔다.김성수 원장은 “이번 계약이 한중 수의 분야의 우호를 증진하고 상호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계약에 함께 참여한 신교무역 이영원 대표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VIP동물의료센터뿐만 아니라 한중 양국의 수의업계가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애국제동물병원그룹은 중국 내 30여개의 직영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며, 이번 달 신규 오픈한 부속의료센터는 총면적 2,000여평, 400여평에 달하는 6개 수술센터를 구축했다.[출처_데일리벳]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 [파이낸셜뉴스] VIP동물의료센터, 국내 최초 한∙중 수의의료기술이전계약 성료 : http://www.fnnews.com/news/201909171256397970└ [노트펫] VIP동물의료센터, 국내 최초 한∙중 수의의료 기술이전계약 : https://www.notepet.co.kr/news/article/article_view/?idx=16824&groupCode=AB120AD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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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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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회 국제 CRRT 포럼, 서상혁 원장 강사 초빙
'동물도 혈액투석 시대'..제 9회 국제 CRRT 포럼, 수의섹션 신설서상혁 수의사, 올해 첫 개설되는 수의섹션 포럼에 강사 초빙 중국 사천성에서 ‘제9회 국제 CRRT 포럼 서밋 (9th International Summit of CRRT Forum)이 오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총 6일간 개최된다.이번 포럼은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의 대학교수들을 포함하여 CRRT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신장질환 치료의 최신 경향과 CRRT에 관련된 최신 기술, 활용 기법 및 임상 적용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룬다.행사 일정은 의사 및 중환자실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매일 10여개 이상의 심화강의, 학술경진 대회, 임상실습 및 트레이닝코스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 처음으로 수의사를 대상으로 한 수의섹션 포럼이 신설됐다.CRRT(지속적 신대체 요법, 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란, 혈관에 삽입된 관을 통해 추출된 혈액이 기계를 통과하면서 체내 독소, 노폐물 및 염증성 물질들을 배출하고 전해질, 산염기 등의 균형을 맞춰 다시 신체에 들어가도록 돕는 체외순환기법을 이용한 치료방식이다.이 치료법은 보통 신부전에서 혈액투석을 위해 활용된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CRRT의 한가지 기능 중 일부일 뿐, 패혈증, 독혈증, 간부전, 중독증, 급성염증증후군 등의 치료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치료법이다. 이처럼 다양한 목적으로 중증 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법인 CRRT는 수의학이 발전함에 따라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치료에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올해 신설된 수의섹션 포럼은 ‘동물병원 임상에서의 CRRT의 활용’에 관한 주제로 진행된다. 본 섹션에 참여하는 수의사들이 이미 CRRT를 적용하고 있는 수의사들인 만큼, 이번 강의는 ‘CRRT 치료에 있어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대처법 및 합병증예방을 통해 성공적으로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사로 초빙된 서상혁(VIP동물의료센터, 심장·신장센터 원장)수의사는 “의사들이 주축이 되는 이렇게 큰 행사에 수의섹션이 개설된 것은 수의학 역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무엇보다 이런 행사에 강사로 초대되어 영광스럽고 한국 수의학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고 본 행사에 초청된 소감을 밝혔다.그는 한국에서 동물환자들에 대한 CRRT 치료가 초창기에 머물고 있을 당시, 본 치료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 많은 동물병원을 순회하며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국내 수의사들에게 CRRT 치료를 알리고 교육하는데 매진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출처_파이낸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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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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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 최이돈 원장 강의
`수원 반려동물 보호자 모여라`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 11월 3일 개최한국수의치과협회·한국마즈 공동 개최...경기도수의사회 후원한국수의치과협회와 한국마즈가 함께 개최하는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이 수원을 찾는다. 이번 제21회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은 11월 3일(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은 ‘한국수의치과협회’소속 수의사들이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개, 고양이의 구강관리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고, 참석자에게 증정품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한 선물이 증정되는 행사다. 전국 각 지역에서 개최되며, 벌써 21회차를 맞이했다. 이날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은 특별히 경기도수의사회가 후원한다.우선 김춘근 한국수의치과협회장이 협회를 소개한다. 그 뒤 ▲ 강아지와 고양이의 흔한 치과질환(VIP동물의료센터 최이돈 원장) ▲ 가정에서의 올바른 반려동물 구강관리 방법(동물병원 메이 권대현 원장) 등 2개의 강의가 이어진다. 이어 한국마즈 소개와 함께 행운권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개·고양이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본인 외에 1인 동반 참석이 가능하지만, 개별 선물 수령을 위해서는 별도로 등록해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능하다. 이번 제21회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 in 수원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한국수의치과협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출처_데일리벳]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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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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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동물의료센터, 경상대 동물의료원과 진료·연구 협력
안녕하세요. VIP동물의료센터입니다. 지난 26일, VIP동물의료센터가 경상대학교 동물의료원과의 업무협역이 있었는데요. 따끈따끈한 소식, 지금 전해 드리겠습니다. 경상대학교 동물의료원-VIP 동물의료센터 업무 협약두 동물의료기관 간 임상수의학 발전 및 반려동물 의료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VIP동물의료센터는 임상수의학의 발전 및 반려동물 의료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국립 경상대학교(GNU) 동물의료원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이날 업무 협약식은 노규진 동물의료원장을 비롯해 경상대 수의과대학 관계자, VIP동물의료센터 최이돈 대표원장, 김성수 원장, 서상혁 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진료 협력 및 임상·기초 분야 공동 연구,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공동 참여, 실습 및 교육, 견학 등을 통한 인적 자원 교류, 기타 임상수의학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는데요.경상대학교 동물의료원은 경남·부산·울산 지역을 대표하는 2차 동물의료기관으로 지역 내 유일한 대학 부속 동물병원이다. 각 분야 전문가인 임상교수 8명, 행정실장 겸 전임수의사 1명, 조교 1명, 수련의 20명 내외, 행정지원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저희 VIP동물의료센터는 지난 2004년 서울 동대문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성북점, 서초점, 노원점 등 4개 지점을 운영 중입니다. 내과, 외과, 한방/재활의학과, 영상진단과, 응급의학과, 경영지원본부 등에 130여 명의 수의사와 스태프가 근무하는 대형 동물의료센터로 불립니다.특히 한방·재활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Chi institute의 한국 지부이자 인턴십 인증기관인데요. 올 3월 한국 수의분야 최초로 중국 총애국제동물병원그룹과 한중 수의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외에도 경상대, 서울대, 건국대, 강원대, 전남대, 경북대 등 수의과대학 학부 임상 로테이션 실습을 지속하는 등 최고 수준의 진료, 교육,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앞으로의 경상대학교 동물의료원과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출처_신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뉴스기사로 이동합니다.└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7422└ [일요서울]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464└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598└ [경남도민일보] 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1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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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