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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강아지 혈소판감소증, 장기간 면역억제제 부작용 환자에서 줄기세포 치료 사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6-03-12
- 조회수
- 36
■ 환자 기본 정보
동물 이름 : 요미
나이 : 6살
성별 : 중성화 암컷
품종 : 푸들
주요 증상 : 기력저하, 설사, 흑변, 혈변
■ 내원 당시 환자의 상태
본원 내원 약 3개월 전 IMT(면역매개성 혈소판감소증)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시작했으나, 스테로이드 용량을 감량할 때마다 재발이 반복되어 다시 증량하는 과정을 여러 차례 거치며 내복약 조정을 지속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기력 저하가 심해져 내원 2일 전 다른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장기간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인한 당뇨성 케톤증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이후 관리와 치료를 시도하였으나 상태가 점차 악화되어 추가적인 진료를 위해 본원으로 내원하게 되었습니다.

■ 검사 방법 및 결과
신체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 소견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혈액검사에서는 경미한 빈혈(mild anemia), 백혈구 증가(WBC 상승), 고혈당, 케톤 수치 상승, 산증, 간담도 수치 상승, 고지혈증, 전해질 불균형, cCRP 상승, 췌장염 관련 수치 상승이 확인되었습니다.
영상검사에서는 간종대와 간 실질의 세밀도 증가, 담낭 슬러지, 만성 췌장염이 의심되는 소견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혈액검사에서 고혈당, 고케톤혈증, 산증이 함께 확인되어 당뇨성 케톤산증(DKA)으로 진단되었으며, 기존 병력을 고려할 때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에 따른 합병증 가능성이 함께 고려되었습니다. ▼





전반적인 간담도 수치 상승은 영상검사 소견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steroid-induced hepatopathy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었습니다.
또한 기존 병력을 바탕으로 볼 때 면역매개성 혈소판감소증(IMT)은 현재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상태로 판단되었습니다.
한편 혈변과 경미한 빈혈(mild anemia)이 확인되었으나, 혈소판 수치는 정상 범위였고 입원 기간 동안에도 위장 보호제 추가 처치만으로 혈소판 수치가 지속적으로 정상 범위를 유지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할 때 해당 증상은 장기간 고용량 면역억제제 복용에 따른 위장관 출혈 가능성이 우선적으로 의심되었습니다. ▼

당뇨성 케톤 산증의 경우 입원 관리 하 속효성 인슐린 적용으로 안정화 되었습니다. ▼

면역억제제 장기간 복용에 따른 위장관 출혈이 현재 빈혈에 영향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임에 따라, 보호자분 상의 하에 면역억제제 용량 조절을 시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PDS 용량이 줄어들자 다시 IMT가 재발하였고, 결국 PDS를 다시 증량해야했습니다. ▼

■ 수술/치료 방법
난치성 IMT(면역매개성 혈소판감소증) 치료를 위해 여러 차례 vincristine과 hIVIG 투여를 시도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PDS(프레드니솔론) 용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감량할 경우 혈소판 감소증이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다른 치료 방법을 모색하였으며, 혈소판을 파괴하는 대식세포와 T세포의 활성을 억제하고 조절 T세포의 생성을 유도하는 Mesenchymal Stem Cells(MSCs)를 활용한 치료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MSCs는 이러한 면역 조절 기능 외에도 다양한 치료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MSCs는 염증 반응을 완화하고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하며, 인터루킨, 사이토카인, 프로스타글란딘, 백혈병 억제 인자 등의 분비에 관여합니다. 또한 거대핵세포의 정상적인 생성 과정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혈소판 수를 안정적인 범위 내로 유지하도록 돕는 작용이 보고되어 있어, 본 환자에서 치료적 적용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

■ 수술/치료 경과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cAT-MSC를 4주 간격으로 총 8회 투여한 결과, PDS를 점진적으로 감량하여 최종적으로 단약할 수 있었으며, 단약 이후에도 혈소판 수치(PLT)는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한 기존에 부작용으로 발생했던 당뇨병 역시 인슐린 용량을 줄일 수 있을 정도로 조절이 가능해졌으며, 이전에 심하게 나타났던 혈변 증상도 함께 관리되는 경과를 보였습니다. ▼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cAT-MSC를 4주 간격으로 총 8회 투여한 결과, PDS를 점진적으로 감량하여 최종적으로 단약할 수 있었으며, 단약 이후에도 혈소판 수치(PLT)는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한 기존에 부작용으로 발생했던 당뇨병에서도 인슐린 용량을 줄일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고, 이전에 심하게 나타났던 혈변 증상 역시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경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본 케이스에서는 MSCs의 면역 조절 기능에 착안하여, 면역억제제의 고용량 장기 사용으로 인해 심한 혈변과 당뇨성 케톤산증(DKA) 등의 합병증을 보이던 난치성 ITP 강아지에서 대안적인 치료 방법으로 줄기세포 치료를 적용하였습니다. 그 결과 스테로이드를 성공적으로 단약할 수 있었으며, 합병증 또한 안정적으로 관리되었고 혈소판 수치 역시 정상 범위 내에서 유지되는 경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난치성 ITP 환자에서 AD-MSC를 대안적인 치료 방법으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VIP동물의료센터에서는 엄격한 quality control test를 통과한 줄기세포를 직접 분리하여 치료에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차별화된 세포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장희원 팀장